군산동고, 중국 남경신식공정대와 업무협약

군산동고등학교(교장 송세경)는 17일 글로벌 인재 양성과 중국 대학과의 교류 협력 확대 및 기상학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중국남경신식공정대학교(NUIST : Nanjing university of information, science & technology)와 중국 남경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측이 교육 공동체로서 학생과 교직원의 교육사업 협력을 강화하고 군산동고 학생에게 수준 높은 교육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대학 전공수업을 체험을 지원하며, 군산동고 학생 1명을 4년 장학생으로 선발하는데 목적이 있다. 현재 남경신식공정대학교는 ‘중국 기상학 인재양성의 요람’이라는 명예를 가지고 있는 기상학 특화 대학으로 22개 학부와 50여개의 전공을 개설하고 있으며, 재학생이 3만명으로 중국 교육부와 기상국이 중점적으로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