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전북본부(본부장 강성대)는 지난 15일 완주 이산모자원 학생 및 인솔교사 23명을 초청해 경제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전북본부 영업장, 미술품 전시장 및 시설 견학 △한국은행의 기능과 역할 등 경제교육 △전주한옥마을에서의 예절교육 및 전통 체험학습 순으로 진행됐다.
한국은행 전북본부 관계자는 “도내 학생들의 건전한 경제의식을 함양하는 한편, 지역사회와의 나눔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향후에도 초청 경제교육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