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생활체육회는 18일 사무처 임직원과 시·군 생활체육회장, 종목별연합회장 등 생활체육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승한 회장 퇴임식을 열었다.
퇴임식에서는 박승한 회장의 주요업적 소개와 재임 기간 활동을 담은 동영상이 상영됐으며 박 회장에게는 앨범과 감사패가 전달됐다.
박 회장은 임기동안 도생활체육회가 6년연속 전국 최우수단체로 선정되도록 하는 등 전북 생활체육의 위상을 크게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 회장은 퇴임사를 통해 “무사히 4년 임기를 마치도록 도와준 사무처 임직원과 도내 생활체육인 모두에게 감사하다”며“앞으로도 전북생활체육의 발전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