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공동급식 사업은 농번기 농촌 일손부족을 해결하고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마을회관에 함께 모여 식사를 해결하는 공동체 활성화사업이다. 군은 올해 1억9600만원을 지원, 40개 마을을 대상으로 농번기 70일간 부식비 등을 지원한다.
사업 신청자격은 식재료 조달이 자체적으로 가능하며 공동급식 기반시설을 갖추고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가 20인 이상인 마을이면 신청 가능하다.
신청 마을은 해당 읍·면사무소에서 우선 선정 후 군에서 현지점검 및 완주군 농어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 농정분과위 심의 후 최종 선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