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심사평가원 전주지원 신설 직원 38명 3월부터 업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일 요양기관과 소통의 폭을 넓히기 위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주지원’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전주지원은 오는 3월부터 전주시 완산구 온고을로 NPS국민연금 건물에 사무실을 두고 업무를 시작하며, 지원장 1명과 운영부·심사평가부 2개 부서에서 38명이 근무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관계자는 “전주지원 설립으로 요양기관과 국민에 대한 정보제공, 상담, 교육 등 현장지원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