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 점검

남원시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7일 전통시장,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의 안전관리실태를 집중 점검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관계공무원을 비롯한 남원소방서,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점검반을 구성, 관내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 6곳을 방문해 점검한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 비상대응체계, 소방시설, 전기시설, 가스시설, 건축시설에 대한 안전관리실태 등이다.

 

점검결과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신속히 안전대책을 강구하도록 조치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