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는 산림조합중앙회 지역본부장을 비롯해 임업후계자협회 지회장, 한국원목생산업협회 지회장,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장 등 전북·남, 서부경남 지역의 산림 및 임업 관련 단체장 2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산림정책의 발전방향 및 산림분야 규제개선 사항을 비롯한 지역 임업 발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박기남 청장은 “지역 내 활기찬 임산업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다하겠다”면서 “지역 임산업 활성화를 위해 각 지역 단체장들의 노력과 각종 산림분야 규제를 개선하는데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