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지역자율방제단 앞장, 차량 소통에 도움

부안군 지역자율방제단(단장 배일수)이 최근 폭설 속에 자율적인 제설작업에 앞장서 호평을 받았다.

 

부안군은 지역자율방제단이 지난 23~25일 평균 31.4㎝의 기록적인 폭설과 최저기온 영하 15.6℃의 매서운 한파 속에서 시가지 및 마을안길 제설작업에 앞장서 차량 소통 등이 많은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지역자율방제단은 부안군 관내 13개 읍면 240여명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