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안전기술공단, 고교생 현장체험

선박안전기술공단(이사장 목익수) 전북지부 운항관리센터는 최근 부산해사고등학교 및 인천해사고등학교 재학생 8명을 초청, 여객선 안전운항관리업무 현장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은 청년들을 대상으로 연안여객선에 대한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실시된 것으로 운항관리센터 업무 소개에 이어 운항 여객선에 직접 승선, 조타실·기관실· 내부시설을 견학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임 상호 센터장은“이번 현장체험이 선박안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한편 관련 업계에 준비된 인력을 양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