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지난 22일 종합민원실 앞 주차장에서 사랑 나눔 헌혈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사랑 나눔 헌혈에는 공무원 40여명이 참여했으며, 일반 시민들의 참여도 줄을 이었다.
김제시보건소 관계자는 “혈액 사용량은 증가하고 있으나 안전한 혈액공급을 위한 헌혈 기준 강화로 헌혈 부적격자가 다수 발생하고 있고, 학교방학으로 헌혈자가 급감하여 혈액수급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 대한적집자사 전북혈액원 헌혈 차량 1대를 지원 받아 공무원 및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헌혈을 실시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