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녀의 100일 잔치를 하지 않는 대신 그 비용으로 엄마의 밥상 사업에 후원한 김영춘 대표는 “소외되고 어려운 아동들을 위해 따뜻한 엄마의 손길처럼 후원금이 사용돼 단 한 명도 굶주리고 소외되는 아이들이 없기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