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김제 용지면에 'JB희망의 공부방' 열어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27일 김제시 용지면 장애 아동 거주시설인 샤론의집에서 노인섭 부행장과 고찬배 김제 지점장, 노시형 사회공헌부장, 전북도립장애인종합복지관 장현옥 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JB희망의 공부방 제39호’ 개소식을 가졌다.

 

전북은행은 시설 공간을 깔끔하게 정리한 후 책상과 의자, 책장, 도서, 학습교구 등으로 아동들을 위한 독립된 공부방으로 꾸몄다.

 

김제지점 직원들은 공부방 조성 봉사활동에 참여했으며, 추후에도 정기적으로 방문해 아동들의 희망멘토가 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