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公, 부채감축 '우수' 선정

전북개발공사(사장 홍성춘)는 행정자치부가 선정하는 지방공기업 부채감축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8일 제13회 지방공기업의 날 행사에서 행정자치부 장관의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전북개발공사는 타시도 15개 도시개발공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자본금에도 불구하고 SH·경기도시공사를 제외하고는 가장 많은 임대주택(4166호)을 건립·공급하면서 임대주택관련 부채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왔으나, 6년 연속 100억원 이상의 흑자 실현과 각고의 부채감축 노력으로 부채감축 우수기관 표창이라는 성과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