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한의사회, 엄마의 밥상 성금 200만원 기탁

전주시 한의사회(회장 양선호, 성심한의원 원장)는 지난달 28일 전주 르윈호텔에서 한의사회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16년도 정기총회에서 지난 한 해 동안 회원들이 모금한 200만원의 성금을 결식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전주시 ‘엄마의 밥상’에 기탁했다.

 

양선호 회장은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지속적인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