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또 구제역 방역 근무중 순직한 고(故) 서제원 조합원의 유족에 자신들이 모금한 성금 100만 원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최완 지부장은 “빠른 시일 내에 슬픔을 극복하고 안정적인 생활에 전념해 줄 것”을 당부하고 “다각적인 지원책을 강구할 것”이라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