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는 남원서, 남원시청, 전통시장 상인연합회, 이마트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대형마트와 전통시장 주변에 대한 주정차 차량 규제완화와 민관이 참여하는 교통질서 확립 캠페인 등을 통해 설 명절 음식 준비를 위해 장을 보러오는 시민에게 호응 받는 공감치안을 펼치기로 의견을 모았다.
남원서 오쌍섭 경비교통과장은 “설 명절 기간 동안 남원을 찾는 귀성·귀경차량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설 연휴를 즐길 수 있도록 교통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