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 군산공장, 어르신 떡국 대접·선물 전달

▲ 어르신들에게 떡국을 대접한 한국지엠 군산공장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지엠 군산공장은 지난달 29일 군산경로식당에서 지역 어르신들에게 사골을 우려낸 따뜻한 떡국을 대접하고 푸짐한 선물을 전달하는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한국지엠 임직원들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 한마음재단’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는데, 한국지엠 군산지역본부장 김선홍 전무를 비롯, 군산공장 노동조합 성국선 지회장, 군산시 주민생활지원과 차정희 과장, 군산시 여성단체협의회 송미숙 회장, 한국지엠 직원부인 홍보사절단 등 봉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