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준공식에는 이환주 남원시장을 비롯해 유관기관장, 사회단체장,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남원시 월락동 4015㎡의 부지에 건립된 남원원협 로컬푸드 직매장은 지난해 7월 착공해 올해 1월 준공했으며, 국비 4억5700만 원과 시비 2억2500만 원 등 총 사업비 50억3000만 원이 투자됐다.
이환주 시장은 축사를 통해 “로컬푸드 출하 농가의 소득보전과 소비자들이 믿고 먹을 수 있도록 로컬푸드 연중 공급체계 확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