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한의사회, 사랑의 쌀 35포대 전달

완주군 한의사회(회장 이희명)는 1일 설 명절을 맞아 홀로사는 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 35포대를 전달했다

 

완주군 한의사회는 그동안 1999년부터 18년 동안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이웃사랑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희명 한의사회장 등 “지역에서 활동하는 회원 15명이 뜻을 모아 사랑의 쌀 나눔에 나서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민들의 건강을 챙기고 함께 나누는 삶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