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 총선 선거사범 단속체제 돌입

부안경찰서(서장 강현신)는 1일부터 오는 4월 20일까지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설치하고, 각종 선거범죄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단속체제에 돌입했다.

 

특히 경찰은 흑색선전, 불법선거개입, 금품살포, 향응제공 등 선거의 공정성을 중대하게 침해하는 행위에 대해 구속수사를 원칙으로 하고, 금품살포 행위자 외에도 실제 자금원천까지 철저히 수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