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덕진구 성은순 예비후보는 1일 덕진구 우아동에 있는 노인요양시설을 방문하여 장기요양 중인 노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위문 격려한 뒤 관계자들과 환담을 나눴다.
성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지금의 어르신들은 국가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세대로서 우리 세대가 따뜻하게 돌봐드려야 할 의무가 있다”고 들고“평균 수명이 증가하면서 고령화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고 있어 종래의 가족부담으로 인식되던 장기 요양문제가 개인이나 가계부담을 최소화하고 사회적 국가적으로 책임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