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자부 지방행정연수원은 1일 지역상품의 소개 및 판매를 위한 설맞이 로컬푸드 직거래 장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직거래 장터에는 전북지역 9개 시·군에서 생산된 과일류, 유제품, 건어물 등 각종 우수 농수산품이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됐다.
주낙영 연수원장은 “연수원은 2013년 이전 이후 지역과 상생협력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면서 “앞으로도 전국의 교육생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점을 활용해 지역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역밀착형 상생협력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