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완주군청지점, 선물 꾸러미 100개 전달

전북은행 완주군청지점(지점장 박소율)은 2일 완주지역 소외계층에게 선물 꾸러미 100개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선물꾸러미는 라면과 참치 식용유 간장 부침가루 등 9개 생활필수품으로 구성됐으며 한부모 100세대에 지원된다.

 

박소율 지점장은 “설 선물 꾸러미가 소외된 이웃들이 설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완주 고산면새마을부녀회(회장 진금용)도 2일 설 명절을 앞두고 고산면주민자치센터에서 기초생활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 70여명을 초청해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완주 용진읍 자원연대회원 30명도 2일 설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 40세대에 쌀과 떡 멸치 등 후원물품 전달하고 행복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