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귀농귀촌 행복멘토단 운영

완주군이 제2기 귀농귀촌 행복멘토단을 본격 운영한다.

 

군은 이를 위해 2일 완주군청 회의실에서 제2기 귀농귀촌 행복멘토단으로 선정된 14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귀농귀촌 희망자와 초보 귀농귀촌인에 대한 지원활동에 나섰다.

 

이날 위촉된 행복멘토단은 읍면별 멘토 13명과 청년귀촌전담 멘토 1명 등 모두 14명이며 딸기 등 영농생산분야와 가공분야, 로컬푸드 생산판매 분야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됐다.

 

이들은 예비 귀농귀촌자를 위해 귀농귀촌 준비 단계부터 정착단계까지 필요한 농촌생활 기본가이드와 영농기술 주택 및 농지 정보 등 농촌생활 전반에 대한 안내와 상담 및 영농지도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