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 기탁받은 물품을 경기침체로 후원의 손길이 끊긴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농협 전주완주시군지부는 지난 2013년도부터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과 어려운 계층에 돕기 위한 물품을 완주군에 기탁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오고 있다.
완주경찰서(서장 이승길)도 3일 설 명절을 맞아 탈북 이주민과 결혼이주여성들에게 쌀과 상품권 선물세트 등을 전달하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