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신하우징, 복지시설에 냉온풍기 등 기증

▲ 덕신하우징 관계자들이 구세군군산목양원을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건축용 데크플레이트 국내 1위 기업 덕신하우징(회장 김명환)이 설 명절 나눔의 일환으로 본사와 생산공장이 위치한 군산과 서울, 천안, 베트남 하이퐁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덕신하우징은 최근 생산공장이 위치한 군산후생원에 이어, 아동복지시설 ‘모세스영아원’과 장애인복지시설 ‘구세군군산목양원’을 각각 방문하여 냉온풍기와 회의용 가구 등을 기부했다.

 

또 서울 본사에서는 양천구 신월동에 위치한 ‘서울SOS어린이마을’을 방문해 아이들에게 필요한 생활용품과 소정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천안공장에서도 인근 아동복지시설 ‘신아원’과 ‘삼일육아원’, ‘익선원’ 등을 방문하여 냉장고와 TV, 청소기, PC 등 각 기관에 필요한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베트남 하이퐁공장에서는 베트남 전쟁으로 인해 아픔을 겪고 있는 하이퐁시 투이응우옌(Thuy Nguyen) 지역의 고엽제 희생자들을 위해 ‘투이응우옌 고엽제 희생자 협회(Thuy Nguyen Dioxin Victim Association)’에 소정의 후원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