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오는 6일까지 긴급 보수반 2개조 20명을 투입, 김제가교 등 관내 주요 육교 및 금구IC∼검산과선교 등 12개 노선의 포트홀에 대한 긴급 복구작업을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지난달 내린 기록적인 폭설 및 한파로 인해 눈이 녹고 어는 과정에서 노면에 수분이 침투하여 포장이 연약화 되면서 다량의 포토홀이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