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정운천 전주완산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6년간 전북에서 여당역할을 해냈던 활동들을 중심으로 예비홍보물을 제작해 2일 지역 유권자들에게 발송했다”고 밝혔다.
홍보물에는 여당의원 한명 없이 야당의원 11명 국회의원으로 구성된 전북의 정치지형 속에서 새만금개발청 신설, 국민연금기금운용본부 전주유치, 새만금특별법 개정 등이 이루어지기까지 정 후보가 여당 역할을 해 냈던 역할을 담고 있다. 또 새만금특별법 개정과 관련해 송하진 지사의 도움요청을 받고, 여당인 새누리당 법사위 위원 5명과 면담을 주선해 새만금특별법 개정의 필요성을 설득했고, 김무성 대표를 함께 만나 여당의 도움을 이끌어낸 과정을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