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KBL에 따르면 에밋은 MVP 투표 96표 중 78표를 얻어 조 잭슨(고양 오리온10표)을 제치고 처음으로 최우수선수가 됐다.
에밋은 5라운드 9경기에 출전, 경기당 30점, 7.4 리바운드, 3.4 어시스트, 1.6 스틸을 기록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