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협회 완주지부, 돈육·성금 전달

(사)대한한돈협회 완주지부(지부장 이남균)는 4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돈육 810kg(500만원 상당)과 성금 100만원을 완주군에 기탁했다.

 

군은 이날 기탁받은 성품은 사회복지시설 35곳과 어려운 가정에 지원할 예정이다.

 

완주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임규탁)도 지역 노인 300여명을 초청, 설맞이 떡국나눔 행사와 문화공연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국민연금공단과, 우석대 교직원봉사회, 완주 행복나눔봉사단, 삼례 부녀회 등 100여명이 함께 참여해 수지침과 귀반사 건강검진 안경맞춤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