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교육지원청, 설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전라북도부안교육지원청(교육장 이한홍)은 설명절을 맞아 부안군 주산면에 위치한 ‘송산효도마을’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관계자를 위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설 명절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하는 나눔의 행사에 부안교육지원청 직원들이 생필품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또한 부안군 행안면은 계시마을 최승열(84) 어르신은 설 명절을 맞아 “치매어르신을 부양하고 있는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으며 해당 성금은 관내 중증 치매환자를 부양 중인 5세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