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중증 장애인 위한 대형 셔틀버스 운행

완주군은 중증 장애인들의 이동권 확보를 위해 46인승 대형버스를 특수 개조한 장애인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장애인용 대형 셔틀버스는 완주군과 국제라이온스클럽 356-C지구에서 각각 1억원씩 모두 2억원을 들여 마련한 것으로 휠체어나 전통스쿠터 등 보행보조장구를 사용하는 중증장애인들도 특수장비의 도움을 받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조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