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문화산업진흥원, 귀성객에 전북출판문화지도 배포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재호)은 설 연휴가 시작된 지난 5일 전주역과 전주고속버스터미널 등지에서 전북을 찾는 귀성객에게 ‘전북출판문화지도’ 4000여부와 독서대 등을 나눠줬다.

 

전북출판문화지도는 전북지역의 문인과 문학관 도서관 서점 등 출판과 인쇄 관련 콘텐츠를 소개한 안내서다.

 

진흥원은 귀성객에게 지역의 출판관련 콘텐츠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출판관련 수요를 창출하기 위해 캠페인을 벌였다.

 

이재호 원장은 “올해는 책에서 행복을 찾는 값진 한 해가 되길 바란다”며 “책은 어려운 시절을 같이 하는 훌륭한 동반자가 되어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