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완산경찰서는 지난 9일 전주시 완산구 다가동에 있는 자신의 유흥주점인 음악홀에서 성냥으로 쇼파에 불을 지른 혐의(현주건조물방화)로 A씨(30)에 대해 11일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