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소방관과 의무소방대원, 의용소방대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김봉길 남원소방서 소방행정팀장은 “혈액부족에 따른 안정적인 수급과 고통 받는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기 위해 헌혈행사에 참여했다”면서 “사랑의 헌혈운동을 매년 2회 이상 지속적으로 전개해 또 다른 생명사랑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