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타인데이로 알려진 2월 14일이 안중근 의사의 사형 선고일임을 알리며 위안부 문제 해결에 시민들의 동참을 구하기 위해 전주 노송광장 평화의 소녀상 뒤로 시민단체 회원들이 안중근 의사의 초상을 설치한 14일 관광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