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수 에비후보는 출마선언문을 통해 “지금 대한민국 농어업인은 먹고살기가 고단하며, 꿈은 점점 멀어지고 있다. 농어촌은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인구 감소로 지역경제가 어려울 수밖에 없으며, 교육도 복지도 쉽게 해결할 수 없는 형편이며, 일자리가 줄어드니 젊은이들은 떠나고 있다. 아이를 낳고 싶어 하는 사회, 일자리가 많고 일할 사람도 많은 사회, 편안한 노후생활을 보장하는 사회, 그러한 사회를 만드는 데 주춧돌을 놓겠다. 국가 차원의 대안과 정책을 만드는 새 일꾼, 길잡이가 되겠다. 꿈을 이루는 사회로 함께 나가자.”고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