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단체는 15일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통합창립총회를 열고 이같이 통합을 결의했다고 대한바둑협회가 밝혔다.
통합회장으로 추대된 홍석현 회장은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중지를 모아가겠다”고 말했다.
협회는 10월 개최 예정인 대한체육회장 선거에 앞서 9월께 통합바둑협회장 선거를 열고 최종 통합회장을 뽑을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