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사업평가에서 전주삼천신협과 예수병원신협은 경영대상을 받았으며, 상진신협, 익산신협, 전주가나안신협, 타타대우신협 4개 신협은 경영최우수상, 전주덕진신협 등 18개 조합은 경영우수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감독 부문 및 공제사업 등 각종 사업평가에서 모범이 되는 임·직원 9명에 대한 중앙회장 표창 시상도 있었다.
문철상 신협중앙회장은 이날 격려사에서 “2016년 병신년 한해 전북신협 임직원이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지혜와 협동정신을 발휘해 조합원과 지역민에게 겸손과 함께 진심으로 정성을 다해 모시고 신협의 이념을 실천하는데 앞장서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