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후보는 15일 익산시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12년간 기자로 생활하며 느끼고 경험함을 가지고 사회가 좀 더 공정하고 정의롭고, 따뜻하게 변화하길 노력하겠다”며 “기성정치와는 분명히 다르고 새로운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기자정신으로 신의가 있고 참된 정치를 하고 싶다”며 “합리적인 사고와 균형잡힌 판단력, 능력이 다른 실천력으로 주민곁을 지키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리고와 전주대를 졸업한 최 후보는 전북도민일보 차장, 이리동산초 운영위원장, 익산시치안협의회 위원, 익산시체육회 이사, 익산시장애인협회 이사, 익산시야구협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