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인재육성재단, 해외연수 업체 공모

전라북도인재육성재단은 2016년도 여름학기 글로벌체험 해외연수사업 현지관리 위탁업체를 공모한다고 15일 밝혔다.

 

위탁범위는 연수생 사전 오리엔테이션과 출입국에 따른 절차이행, 현지 연수프로그램 진행 및 연수생 안전관리, 문화체험 등 해외연수에 따른 전반적인 안전관리와 학사관리 등이다.

 

도 인재육성재단은 이달 22일 도청 세미나실에서 현장설명회를 갖고 조달청 가격투찰과 제안서 접수 등의 절차를 거쳐 4개국 8개 업체(캐나다 3개, 호주 2개, 뉴질랜드 2개, 중국 1개)를 선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