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반영 作(1918~2015). 모악산 가을, 50.0×65.0cm, Oil on canvas, 2005
전형적인 구도와 배치를 이룬 화면, 가을 정취가 묻어나는 색채에서 역량을 갖춘 미술가의 여유가 느껴진다. 향토적이며 안온한 정서가 담겨있다.
하반영 화백은 100회를 넘기는 개인전과 아시아 미술문화협회 공모전 운영위원장, 상촌회 원로작가회 회장, 한·일교류전 운영위원장, 일본 중앙미술협회 초대작가 겸 심사위원, 프랑스 미술 회원 등을 지냈다.
작품 안내 = 이문수(전북도립미술관 학예연구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