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는 16일 익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익산의 미래를 밝힐 청사진이 될 성장동력과 도시브랜드를 새롭게 만들어내는 것부터 시민 체감형 생활복지에 이르게까지 갈 길이 멀다”며 “익산시민이 원하고 일보전진을 위해 시급히 해결해야 할 일들부터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고무줄 부채규모를 명확히 하고 2%의 재정다이어트를 통한 부채상환과 함께 악취해결을 위한 실질적 정책을 만들고 예산을 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독립적인 시민감사관제 도입과 인사위원회 개혁을 통한 공직사회 부정부패를 해결하는 등 3대 현안과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