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북지방청장 표창을 수상한 봉동파출소 장일두 경사와 경찰서장 표창을 받은 임두석 경위는 수면제를 다량 복용한 자살 기도자를 신속히 구조했으며 경찰서장 표창을 수상한 황인선 경위는 맨발로 새벽거리를 헤매던 치매노인을 안전하게 구조한 공로다.
이승길 서장은 “발로 뛰는 가시적인 순찰활동과 주민을 위한 공감치안을 실천해 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다”고 들고 “앞으로도 주민이 안심하고 공감 할 수 있는 예방 치안활동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