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정원탁)은 다음달 18일까지 청년 예비창업자나 기업들을 대상으로 1~2년 동안 유망 창업·벤처기업 현장에서 인턴으로 근무하며 창업기술을 배우고 역량을 키우는 ‘2016년 창업인턴(Venture For Korea) 지원사업’ 신청을 K-스타트업(www.k-startup.go.kr, 인턴 및 참여기업 pool 등록)을 통해 받는다고 17일 밝혔다.
신청자격은 인턴의 경우 대학 4학기 이상 수료 학력 소지자나 고등학교 또는 대학(원) 졸업 후 5년 이내의 미취업자이다. 기업은 상시근로자 3인 이상, 매출액 1억원 이상으로, 인턴 채용기업에는 인턴 활동비로 월 100만원 이내에서 지원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