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고창 김태룡 "작은정치 지향 주민불편 먼저 해소"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정읍·고창(예상)지역 무소속 김태룡(전 정읍신문대표) 예비후보가 발로뛰는 민생행보를 펼치며 밑에서부터 해결해 나가는 상향식 민생안정책을 피력했다.

 

김 예비후보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정치인들이 답습했던 구태의연한 정치공약인 지역경제활성화 방안, 농촌문제해결, 안정적인 복지대책 등 국민들에게 와 닿지 않는 거시적인 안목의 공약들은 모두 지켜지기 힘든 보여주기식 정치쇼로 밖에 볼 수 없다”며 “지역민들이 실제 마주하고 있는 현실적인 문제를 파악하고, 그 해결방안에 대해 시장·군수와 머리를 맞대 유권자의 소리에 귀 기울여 차근차근 풀어가는 작은정치를 지향하며 지역주민들의 불편을 먼저 해소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