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인 출신으로 익산4선거구 도의원 보궐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더불어민주당 최영규 예비후보는 17일 민생탐방의 일환으로 환경미화원 일일체험에 나서 구슬땀을 흘렸다.
‘신의있는 참된정치’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표밭갈이에 나서고 있는 최 예비후보는 이날 하루종일 영등1동, 어양동 일대를 돌며 쓰레기수거 봉사활동을 펼쳤다. 최 예비후보는 “하루종일 계속된 쓰레기수거로 몸살이 날 정도였다”며 “날씨도 춥고 몸도 고달팠지만 열악한 환경에도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환경미화원들의 애환을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