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개강식 이후 시작된 리더십 캠프에서는 레크댄스, 명랑운동회, 도미노, 레크레이션과 대동놀이등 영재교육 대상자들 간에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협동과 배려가 필요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둘째날에는 정읍천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영재교육원에 따르면 영재교육 대상 학생들은 향후 반별 전공과목 교육 외에도 현장체험학습, 봉사활동 등을 통해 창의적 사고력과 건전한 인성을 두루 갖춘 글로벌 인재로 거듭날 예정이다.
이석문 교육장은 “친구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는 마음을 기르고 더 나아가 자신의 인생을 설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