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1시12분께 진안군 성수면 오암마을 뒷산에서 불이나 임야 0.2㏊를 태우고 1시간 30여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쓰레기를 태우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