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비후보는 이날 “파탄 난 지역 경제와 가정이 살려면 정치를 바꿔야 한다”고 들고 “지역 경제와 숙원사업을 반드시 해결해 지역민들의 응어리 진 마음을 풀어내고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역설했다.
그는 이를 위해 만경강 밸트 구축을 통해 전북 경제를 부흥시키고 톨게이트 유통물류단지를 구축해 생산과 고용 유발로 지역 경제활성화에 힘쓰고 15만 완주시 승격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또 무주 진안 장수군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관광 인프라 조성과 힐링의료관광벨트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제시했다.